네이처(Nature), 고려대와 생명과학대학 옥용식 교수의 연구 성과 집중 조명




고려대학교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와 비전이 5월 28일 발간된 국제적 학술지인 네이처 인덱스 2020 한국 특집호(Nature Index 2020 Korea Supplement)에 게재됐다. 


관련 기사 보기 (https://www.nature.com/articles/d42473-020-00128-6)



네이처가 별도의 지면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연구 성과를 집중 조명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QS세계대학평가에서 4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1위를 차지하고 생명과학대학 옥용식 교수(2020년 고려대학교 석탑연구상 수상)를 포함하여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에 7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이번 네이처 인덱스 한국특집호에서는 고려대가 기후변화, 환경파괴, 만성질환과 같은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의 환경 정화, 기후 변화 저감 및 폐기물 관리에 대한 연구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노준홍 교수의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 ▲의학과 김영훈 교수의 부정맥 등 심장 질환 연구 ▲화학과 조민행 교수의 다차원 분광학 연구를 대표적인 예로 들며 고려대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옥용식 교수는 지속가능 기후환경에너지 융합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CiteScore 기준 환경공학 분야 118종 학술지 중 1, 2위 학술지의 편집위원장을 모두 역임하였고,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William Mitch 교수와 함께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APRU Sustainable Waste Management) 프로그램의 총괄책임자로 전 세계 50여 개 주요 대학과 함께 해당 분야를 혁신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9년 11월 한국인 최초로 일본을 앞지르고 환경생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됐으며, 2020년 현재 총 60편 이상의 고인용 논문(Highly Cited Paper: HCP)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생태 분야 세계 최고의 학자이다.


네이처 인덱스는 지난 1993년 한국을 커버기사로 다룬 적이 있으며 한국 특집호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집호에서 네이처는 한국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모습에 주목하며 혁신적인 연구와 체계적인 개혁,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선도자(First Mover)로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