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학위수여식 열려
고려대는 2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제 108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4,110명, 대학원 2,136명 등 총 6,24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서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에게 세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병철 총장은 “처음 세운 뜻을 잃거나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장에 여러분이 마주할 세상은 단번에 많은 것을 주지는 않을 것이지만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바를 견지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착실히 걸어 나갈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초지(初志)를 잃지 않기를 조언했다. 또한 “나보다 우리를 우선하며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국가는 물론 속한 조직과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달라. 올해 우리나라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한 만큼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여러분이 바로 그 주역이 되고 우리나라의 창대한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에서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에게 세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병철 총장은 “처음 세운 뜻을 잃거나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장에 여러분이 마주할 세상은 단번에 많은 것을 주지는 않을 것이지만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바를 견지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착실히 걸어 나갈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초지(初志)를 잃지 않기를 조언했다. 또한 “나보다 우리를 우선하며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국가는 물론 속한 조직과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달라. 올해 우리나라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한 만큼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여러분이 바로 그 주역이 되고 우리나라의 창대한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
졸업생 답사는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강태욱 학생이 본인이 직접 쓴 글을 낭독했다. 학위수여식이 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을 앞두고 그 동안 학교에서의 추억, 감명 깊었던 강의, 아쉬웠던 점, 대학생활 지내면서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 자유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원고를 공모하였고, 강태욱 학생 글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출처: 고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