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새내기 새로배움터
지난 2 월 12 일 부터 14 일까지 총 2 박 3 일간 생명공학부 14 학번 새내기들의 고려대학교 학생으로써의 첫 공식 행사인 2014 학년도 새내기 새로배움터 ( 이하 새터 ) 가 있었다. 강원도 횡성 치악코레스코 콘도에서 약 500 여명의 생명대 학우가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
이번 새터를 위해 특별히 방문해주신 박천호 생명과학대학 학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4 새내기 새터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
총학생회의 진행 아래 신입생들은 고려대학교 교가 , 교호 , 응원 등을 익히며 진정한 고대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한편 , 체육대회 , 촌극 등을 통하여 서로 협동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선후배간의 깊은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
생명공학부 14 학번 신입생들은 이번 2014 새내기 새터에 대해 “ 고려대학교에 오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 이번 새터에서 생명공학부는 안전하고 무사히 행사를 마쳤으며 14 학번 신입생들은 선 후배간에 더욱 친해질 수 있었으며 고려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